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밤의 감시단 (문단 편집) === 늑대(The Wolf) === >아전트 인들의 전설 중에는 센티널의 야수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이들은 숙련된 전사들의 동료인 충성스러운 생명체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들 상당수는 원래의 종보다 거대하고 민첩한 데다가 강하며, 그들의 주인과 감각을 공유하며 전투를 보조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밤의 감시단은 이 가치 있는 생명체들의 기원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힌 적이 없습니다. 살과 피 대신 에너지로 이루어진 생명체로, 뛰어난 아전트인 전사에게 나타나 이들의 전투를 돕는 충성어린 야수들이다. 작품 내에서는 두 종류의 늑대가 등장하는데, 하나는 둠 슬레이어의 늑대고 나머지 하나는 머로더의 늑대다. 머로더의 늑대의 경우, 주황색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머로더가 자유자재로 소환할 수 있다. 한 번 소환되면 죽을 때까지 맹렬히 사냥감을 쫓아가 물어뜯는다. 체력은 낮은 편이라 슈퍼샷건으로 대강 조준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지만 이동속도도 매우 빠르고 공격력도 상당해서 방심한 사이 죽는 경우도 많다. 늑대가 소환된 상태에서 머로더를 죽이면 즉시 공중으로 떠올라 사라지기 때문에, 머로더가 없다면 물질적으로 존재할 수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둠 슬레이어의 늑대는 녹색의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음대로 소환하거나 제어할 수 없다. 엑술리티아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유용한 아이템(블러드 펀치, 대쉬)이 있는 곳으로 인도하거나 목적지로 인도한다. 그 후 DLC 1편의 '피의 늪'에서 다시 등장한다.[* 아전트 드'누르와 지옥 양쪽에 모습을 나타낸 것으로 보아, 주인이나 이에 준하는 전사가 있는 곳이라면 차원을 초월하여 이동할 수 있는 모양.] 이때에도 길잡이 역할을 맡는데, 자신을 중심으로 반구형 안전지대를 형성하여 피의 늪의 독기로부터 둠 슬레이어를 보호한다.[* 이때의 시각적 이펙트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 나오는 [[마키·아·루쥬|뇌명의 투구와 비슷하다.]]] 길을 안내하고 독기가 걷히자 다시 모습을 감춘다. DLC 2편의 '세계의 창'에서도 등장하는데, 둠 슬레이어가 왕의 횃불에 도달하기 전 두 차례에 걸친 시련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